“가을교화” _ 하느님 환인상제의 천지인 율려조화와 선교의 가을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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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교화 / 선교

 

 

[선교문화원] 한민족고유종교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선교총림(仙敎叢林) 선림원(仙林院)은 환기9221년 단기4357년 선기58년 2024년 8월 7일 입추(立秋)를 맞아 봉선의식과 함께 절기법회를 개최하여 갑진년 가을교화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주재로 거행된 입추 가을교화 봉선(封禪) 의식에서 선교총림 선림원 설립자이며 정화수명상 창시자 시정원주님께서 다선(茶禪)을 주제로 전통다례를 하늘에 올리는 시연을 보여주시어 더욱 뜻깊은 절기법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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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고유용어 “가을교화”는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1991年. 朴光義 聚正元師 著. 에 나오는 말로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께서 교유하시기 전에는 없었던 말입니다. 취정원사께서는 환기9185년 단기4321년 선기22년 1988년 무진년에 우주의 가을 귀원일체환시시가 도래하였음을 환인상제님께 교유받으사,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정회(正回)의 길을 열어 선교개천(仙敎開天)을 이루시어, 선교(仙敎)를 창교하시고, 가을교화에 대해 교유하여주셨습니다.

 

“우주의 가을은 종말과 멸망이 아니며, 천지인 율려조화(天地人律呂造化)의 상생순환으로 우주만물 생무생일체가 항상 존재(恒常存在)토록하는 하느님 환인의 교화이며 정회(正回)의 시작이다. 이를 선교의 가을교화라 하느리라. _ 仙敎創始者 聚正元師 敎諭”

 

1991년 선교 창교 이후, 선교 교단 수행의 벼리가 되어 온 선교용어 “가을교화”는, 환기9220년 단기4356년 선기57년 계묘년 취정원사님께서 “선교문화중흥시대”를 선포하신 후 입추 절기에 대중포교의 일환으로 진행하신 한국선도 특강 “입추, 율려의 결실 가을교화의 시작”을 천명하심으로, 보다 널리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 “가을교화”는 선교 교단의 교리이며, 선교 고유용어 입니다. 타종교의 표절 도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선교 창교주 朴光義 聚正元師 尊影.

 

 

 

『 가을교화란 무엇인가 』

 

 

선교 교조 취정원사 “가을교화 교유문” _ 요약정리 「선교문화원」

※ 본 콘텐츠는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가을교화 교유문을 요약한 것으로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 타종교 및 일반의 표절 복사 편집 등 무단도용을 엄격히 금합니다.

 

[1] ‘가을 교화의 의리(義理)’

○ 하느님 환인(桓因)의 사백력지천(斯白力之天) 광명개천(光明開天)에서 비롯된 태역(太易)의 조화의리(造化義理)에 따라,
태초(太初) 일석삼극(一析三極) 천지인(天地人) 삼원삼신(三元三神)의 율려조화(律呂造化)가 생겨나고, 태시(太始) 에 비로소 천리순도(天理順道)에 따라 우주천지만물 생무생일체(宇宙天地滿物生無生一切) 존재의리(存在義理)로써 무진본(無盡本)의 조화가 펼쳐지니 원형이정(元亨利貞)의 사덕(四德), 태소음양(太小陰陽) 일월성신(日月星辰)의 사상(四象), 생주이멸(生住異滅) 사상(四相)이 생겨나고, 매일(每日)의 조석주야(朝夕晝夜) 사시(四時), 매월(每月) 칠요사주이십팔수(七曜四週二十八宿), 매년(每年) 춘하추동(春夏秋冬) 사계(四季), 매생(每生)의 생로병사(生老病死) 생장수장(生長收藏)의 순환이 인연(因緣)에 따라 생기(生起)하는 것이다.

○ 인연생기(因緣生起)란, 본연(本然)이신 환인(桓因)의 인(因)에 연(緣)하여 생기(生起)하는 것이 인연생기 연기(緣起)요, 한마디로 화(化)이다.
본연(本然)의 하느님 환인(桓因)에 연원하여 생겨난 우주천지만물이 그 본연의 신성(神性)을 깨쳐, 다시 인(因)으로 돌아가는 것, 이것이 하늘의 조화(造化) 율려(律呂)의 무진본(無盡本)이요, 선교의 교화(敎化) 정회(正回)의 인화선(因化仙)이니라. 이러한 율려조화의 결실 과정을 ‘선교(仙敎)의 가을교화’라 하느니라.

○ 환인상제(桓因上帝)께서 우주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주재하시는 천리조화(天理造化)는 ‘빛의 망라(網羅)’, ‘율려의 그물’로 펼쳐져 생무생일체(生無生一切)의 존재의리(存在義理)가 되니,
『도덕경(道德經)』에서 노자(老子)는 ‘天网恢恢 疏而不失 하늘의 그물은 성긴 것 같으나 무엇하나도 빠트리지 않는다’고 하였고, 맹자(孟子)는 이루상편(離婁上篇)에서 ‘順天者存 逆天者亡 하늘의 순리를 따르는 순천자는 살고, 거스르는 역천자는 망한다’ 하였다.

○ 즉 하느님 환인(桓因)의 천도순리(天道順理)에 따른 우주천지만물의 순환(順環,循環)은 정회(正回)에 의한 것이요, 순리를 벗어난 역(逆)은 존재의리(存在義理)를 잃게되어 망(亡)하게되는 이치를 말한 것이다. 윤회(輪廻)가 아닌 천지인합일 상생조화 ‘정회(正回)’에 ‘가을교화 본연(本然)의 의리(義理)’가 있는 것이다.
인류의 심각한 자연파괴와 환경오염 유전자조작은 순리에 반(反)하는 역(逆)이다. 그러하니 문명과 과학의 발전은 역천(逆天)이 아닌 순천(順天)이어야 하며, 반전(反轉)이나 전환(轉環)이 아닌 순전(純全)한 순환(順環)이어야 하느니, 허망한 윤회(輪廻)가 아닌 천지인합일 상생조화 ‘정회(正回)’에 가을교화 본연(本然)의 의리(義理)가 있다 하겠다.

○ 우주생무생일체의 유기적 상생순환과 항상성(恒常性)은 하느님 환인의 교화(桓因敎化)이다.
우주의 질서는 대우주(大宇宙)에서부터 소우주(小宇宙)에 이르기까지 하느님 환인(桓因)의 교화(敎化)에 따라 상생순환하기에 멸망하지 않고 항상(恒常)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우주와 천지만물, 인체와 정신 혼백에 이르기까지 모든 존재와 현상은 일정한 질서에 의해 유기적(有機的)으로 순환하고 있다. 일년 4계절을 15도씩 구분한 것이 24절기(節氣)요, 절기마다 5일씩 세분하여 72후(候)가 생겨난다.

○ 24절기는 환인(桓因) 하느님의 향훈(嚮暈)을 가시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변화이다.
율려(律呂)의 결실, 가을교화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 절기가 되었다. 24절기 입추(立秋)에는 환인(桓因) 하느님의 조화의리(造化義理)인 천지인(天地人) 삼원삼신(三元三神)의 율려(律呂)가 결실(結實)을 시작하고, 하늘의 백성은 결실에 보은하고자 제천(祭天)하며 개천대제(開天大祭)를 올린다.

○ 율려(律呂)의 결실(結實)은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결과이기에 수행대중의 일상 속에 수행의 결과가 드러나고, 감사와 스스로 반성하는 소중한 기회를 준다.
그러하기에 가을은 진리를 찾는 구도수행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생활 속에서 선도(仙道)를 닦는 수행자는 일상에서 진리(眞理)를 관(觀)하는 평정운 · 정정취 · 여가례 삼법수행(三法修行)에 정진하여 우주순환(宇宙順環)의 근본원리인 환인하느님(桓因上帝)의 천도순리(天道順理)를 몸과 마음에 담아야 하느니라.”

 

 

 

 

 

 

[2] ‘입추(立秋)와 가을교화’

○ 24절기 입추(立秋)에 시작되는 환인(桓因) 하느님의 가을교화는 율려(律呂)의 결실(結實)을 거두는 정회(正回)의 교화(敎化)이니, 가을의 숙살지기(肅殺之氣)는 죽이고자 하는 기운 또는 상극의 기운이 아닌 결실(結實)의 기운임을 알아야 한다.
가을의 기운인 숙살지기(肅殺之氣)의 금기(金氣)로 나무는 무성했던 잎을 떨구지만 열매를 결실(結實)하게 되는 이치요, 잎이 진 자리에 새잎이 돋게 하는 상생순환 과정임을 알아야 한다. 가을의 교화는 영원한 순환(循環)을 위한 상생조화(相生造化) 정회(正回)의 운기(運氣)임을 알아야 하느니, 상극상생(相剋相生)은 근본적으로 상대적(相對的) 이치가 아니요, 상극(相剋)은 상생(相生)의 조화(造化) 속에 있는 것임을 상기하라.

○ 24절기 중, 13째 절기 입추(立秋)는 우주생무생일체가 항상성을 유지하는 정회의 시작을 의미한다. 선교의 가을교화는 일심(一心)으로의 정회(正回)이다.
열세번째 절기인 입추(立秋)의 환인교화(桓因敎化)를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에 토대하여 천명하자면, 13(十三 · 一三)번째 절기인 입추(立秋)는 일시무시일 석삼극(一始無始一析三極)이요, 무진본(無盡本) 근원의 자리로 회귀하는 시점이며,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天一一地一二人一三) 일적십거(一積十鉅)에 이르는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의 율려조화(律呂造化)로 무궤화삼 천이삼 지인삼 인이삼(無匱化三天二三地二三人二三)하여 대삼합육생칠팔구 운삼사성환오칠 일묘연만왕만래( 大三合六生七八九運三四 成環五七一妙衍萬往萬來) 홍익인간(弘益人間)을 이루어, 용변부동본 본심본 태양앙명 인중천지일( 用變不動本本心本太陽昻明人中天地一) 변함없는 본연의 질서 안에서 상생 순환하며 우주생무생일체의 근원자리인 우주알 환인(桓因)의 광명교화에 귀의하려는 신성회복 · 복본의지 · 귀소본능이 바로 하느님 환인의 교화 선교(仙敎)의 종지(宗旨) ‘일심정회(一心正回)’요, 선교인의 정회사명(正回使命)이다.

○ 사람을 비롯한 삼라만상 정기신(精氣神)에는 본성으로의 회귀와 근원으로의 복귀하려는 의지, 즉 존재의리(存在義理)가 내재되어 있으며, 생무생일체의 존재의리는 상생순환하며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 24절기 중 13번째 절기 ‘입추’ · 숫자 ‘13’에 담긴 깊은 의미를 요약해보자면,
첫째, 13(十三)은 1(一)과 3(三)이니 『천부경(天符經)』의 ‘일석삼극(一析三極) .. 무궤화삼(無匱化三)’이요, 『태백일사(太白逸史)』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의 ‘회삼귀일(會三歸一)’이다.
둘째, 13(十三)은 천지인(天地人)이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일적십거 운삼사성(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一積十鉅 運三四成) 팽창하여, 12(十二)로 극(極)을 이룬 생무생일체(生無生一切)가 홍익(弘益)을 이루고, 다시 근원으로 회귀하는 정회(正回)의 시작 귀원일체환시시(歸元一體還始時)를 의미하는 숫자이다.
세째, 13(十三)은 1(一)과 3(三)으로 『주역(周易)』의 ‘천화동인(天火同人)’이니, 생무생일체가 천지인(天地人) 합일(合一)을 이루어 정회(正回)의 길에 들어선다.

○ 우주(宇宙)는 일정질서에 의해 항상(恒常) 존재(存在)하며, 생무생일체(生無生一切)는 가장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恒常性)을 가지고 있다.
‘항상 존재하다’는 것은 ‘끝없이 순환한다’는 것이며, 가을교화는 순환의 연속선상에 있는 팽창의 반환점이요, 수렴(收斂)의 과정이며, 정회(正回)의 시작이다. 그러므로 가을교화는 멸망이나 종말이 아닌 상생(相生)의 순환이며 우주(宇宙) 항상성(恒常性)의 한 과정인 것이다.

 

 

 

 

 

 

[3] ‘환인(桓因) 하느님의 가을교화는 정회(正回)의 시작’

○ 우주의 가을은 멸망 종말이 아닌 근원으로의 회귀. 정회(正回)의 계절이다.
일각에서는 가을교화를 멸망이나 종말로 표현하여 대중에 불안과 공포감을 주어 포교하는 종교도 있으나, 진정한 하느님의 가을교화는 ‘종말(終末)’이 아닌 ‘정회(正回)의 시작’이며, ‘상생조화의 순환점’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우주는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의 원리에 따라 오행(五行)이 순환하고 있다. 천지인(天地人)은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원리이며, 삼라만상 생무생일체에 부여된 기정신(氣精神)의 실체이다.

○ 무릇 종교(宗敎)란 올바르게 ‘가을교화’를 펼쳐야 한다.
가을은 곧 겨울이 올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을 주기도 하는데, 가을의 금기(金氣)로 인한 숙살지기(肅殺之氣)를 말세(末世)나 멸망(滅亡)이나 종말(終末)로 왜곡하여 대중에게 공포심을 주는 것은 옳지 않다. 하늘의 가을교화는 ‘종말(終末)’이 아닌 ‘정회(正回)의 시작’이며, 상생조화(相生造化)의 순환점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여, 인류의 종말이나 멸망이라는 허구적 공포심에서 벗어나야 한다. 가을교화는 사람과 자연 우주의 사계절 중 가을의 율려(律呂)임을 깨달아, 수행자는 감사와 반성으로 스스로 교화하고 정도정회(正道正回)에 정진해야 하느니라.

○ 『환단고기』 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에서,
‘住世爲生歸天爲死 死也者永久生命之根本也 세상에 머물면 살았다 하고 하늘로 돌아가면 죽었다고 하지만, 죽음은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다’ 하여 우주천지 생무생일체의 영원성을 말하고 있다. 세상은 멸망하지 않으며 영원히 순환한다. 율려의 결실, 가을교화는 우주천지만물의 정회(正回)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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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교화 _ 선교 고유용어

‘가을 교화’는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1991年. 朴光義 聚正元師 著. 에 나오는 말로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교유하시기 전에는 없었던 말입니다. [가을교화]는 선교 교단의 교리이며, 선교고유용어 입니다. 유사선교 및 타종교의 표절 도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가을교화 언론보도 & 선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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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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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교유종교 선교 / 가을 교화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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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 공지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창설한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은 일체무관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으로 인한 오인혼동 및 피해발생을 방지하고자 다음과같이 공지합니다. ​​

 

[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만월도전’의 선교창교 왜곡사건 관련 ]

1. 구.선불교 만월도전(suntao,선교유지재단,한국민족종교협의회,불광도원,국조전,전국도원,홍익공동체,홍익마을)이 2016년 임의로 선교로 개칭한 후, 1994년 자신이 선교를 창교했다고 홍보하는 바, 대중의 오인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2. [단월드선불교피해자연대(단피연)] ‘단월드(선교)피해자가족 소송하는사람들전국연합’ 및 [신동아 2010.1.5] ‘의혹으로 얼룩진 이화세계’, [종교와진리 2023.6.28] ‘사이비 종교...단월드와 선교(Suntao, 민족종교협의회 회원)①’ 에 관련된 선교는 선교유지재단(선불교,만웕도전,Suntao,충북영동국조전)입니다.
3. “재단법인 선교”는 어느곳에서도 Suntao를 사용하지 않으며, 한국민족종교협의회에 가입하지 않은 “단독교단”입니다. 선교종단“​재단법인 선교”와 유사선교“​선교유지재단”(Suntao,선불교,불광도원,만월도전)은 일체무관합니다.
4.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Suntao,선불교,불광도원)으로 인한 오인혼동 및 피해발생이 없도록 공익을 위해 공지합니다.